직장생활하면서 안경을 쓰다가 이번에 정년퇴직하면서 안경을 벗으려고 라섹시술하여 안경은 벗었지만 그래도 컴퓨터나 핸드폰을 사용하지않을 수 없다보니 유해파로 인한 눈의 피로를 막아보기 위해서 딸아이가 권하는 옵티드를 선택하였어요. 우선 가벼운게 딱 맘에 들고 색상도 맘에 들어 앞으로 애용하게 될 모양입니다. 가격도 적당해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제품이군요. 앞으로도 좋은 상품개발 부탁드립니다. 제품 구성은 안경,안경집,안경닦는수건, 자주 썼다벗었다 하는데 편리하게 안경줄(마스크걸이로도 딱이네요), 손상이 많은 코받침도 여벌이 있구요 깜찍한 드라이버도 있네요 (사진참조)